룰루랩, '겟잇뷰티콘'서 AI 피부진단기 첫선

AI 기반 '루미니' 통해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 추천 서비스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5-03 1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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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에서 AI 피부진단존을 선보인다.


겟잇뷰티콘은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는 ‘겟잇뷰티콘 × DIA BEAUTY’라는 이름으로 CJ ENM과 DIA Beauty가 공동 주최하며, 5월 연휴 기간을 맞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바캉스, 일명 ‘뷰캉스’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룰루랩은 ‘뷰티POOL존’에 위치한 피부진단존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를 통해 3단계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프 AI 피부 분석, 개인별 피부 데이터 기반 화장품 추천, QR 코드를 통한 피부 분석 레포트 공유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번 맞춤형 뷰티 서비스는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 쇼핑몰인 두바이몰에서 런칭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에서 선보인 서비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처음 공개하는 것이다.


룰루랩은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무료 샘플도 제공할 예정이다. 피부를 분석 받은 인증샷을 #룰루랩, #루미니 해시태그와 함께 SNS 업로드 시 개인별 피부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을 증정한다.


룰루랩 최용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IT 기술이 뷰티 산업의 개인 맞춤화 트렌드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 벤쳐 C-Lab 출신 기업으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해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루미니’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최근 CES 2019 혁신상 수상과 LVMH Innovation Award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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