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엘앤피코스메틱은 자사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MEDIHEAL)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4일 오전 10시 공식 론칭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메디힐의 신제품 캠페인 ‘러브 미 러브 메디힐(LOVE ME LOVE MEDIHEAL)’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메디힐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삽입된 패키지로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명동 힐링온더메디힐과 메디힐 자사몰에서 한정으로 출시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4일 판매 시작 후 약 3시간 만에 전량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명동 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줄이 이어졌으며, 온라인몰 상에서는 판매를 앞두고 확보한 자사몰 트래픽을 초과한 접속이 이뤄져 30분간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 캠페인으로 출시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메디힐 홈페이지에서 단기간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품을 구매한 많은 소비자들이 ‘입체적인 하트 모양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평했으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메디힐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문 고객 수도 단시간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힐 마케팅 담당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자신감이 생기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디힐의 캠페인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사몰과 SNS를 통한 별도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힐은 지난 3일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특징을 드러내는 하트 포즈로 이목을 끌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