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1분기 매출 늘었지만 영업손실 지속

매출 전년 동기대비 17.6% 증가한 915억원‧영업손실 23억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5-07 16: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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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15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 순손실 1억8,7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4억4,800만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에 따르면 매출은 최근 인수 합병한 3사(미팩토리, 제아H&B, 지엠홀딩스)의 영향과 올 초 출시한 ‘데어루즈’, ‘보랏빛 압축 크림’ 등 신제품의 선전으로 증가했으나 이익은 TR 등 신규 브랜드 론칭과 홈쇼핑 진출, 노후 점포 리모델링 등 활발한 투자 활동으로 적자폭이 소폭 증가했다.


지난 달 새 브랜드 TR은 첫 선을 보인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미샤가 3월에 출시한 아르테미시아 에센스는 3, 4월 두달 간 미샤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에이블씨엔씨는 미팩토리, 갸스비, 비페스타 등을 미샤 매장에서 선보이는 등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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