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참존이 최근 시판 전문 화장품 브랜드 ‘디에이지 레드에디션 프라임(DeAGE Red-Addition PRIME)’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참존 디에이지(DeAGE)는 참존의 대표적인 항산화 화장품 브랜드로 1999년 첫 출시 이후 18년간 사랑받아 왔으며, 디에이지 레드에디션 라인은 대형 할인 매장과 전문점 등 오프라인 유통에서 입소문을 타며, 대표적인 시판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참존은 기존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되는 디에이지 레드에디션과는 다른 고품질의 라인을 새롭게 개발해 출시했다.

‘디에이지 레드에디션 프라임’은 기존 레드에디션에 비해 포도주추출물의 함량을 3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세계 1위 와인 생산국인 스페인의 프리미엄급 레드와인을 엄선했다. 또한 피부에 탱탱한 탄력감과 보습감을 선사하는 10가지 레드 콤플렉스(오디, 석류, 토마토, 딸기, 체리, 비트 등)와 판테놀, 펜타비틴, 7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참존 마케팅팀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디에이지 레드에디션 프라임’. 라인은 동안 피부를 열망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최적화된 성분과 세련된 디자인, 고급스러운 앰버로즈 향으로 완성됐다”며 “특히 35년간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존 가격은 그대로 하고, 용량은 업그레이드했다. 앞으로도 참존의 전문성과 품질을 믿고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더욱 보답하는 모범적인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