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붙이는' 신개념 마스크팩 나온다

리더스코스메틱,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와 컬래버 새로운 콘셉트 제품 6월 출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5-16 1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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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리더스코스메틱이 다양한 이종 브랜드들과 손 잡고 6월부터 ‘먹고 붙이는’ 마스크팩 등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뷰티・패션・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리더스코스메틱은 현대약품과 협업해 스테디셀러 ‘미에로화이바’를 활용한 ‘먹고 붙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마스크팩을 기획 중이다.


회사 측은 마시는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를 파우더 타입으로 변형해 먹는 1제와 붙이는 마스크 2제로 구성된 2STEP 마스크팩을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브랜드 간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면서 소비자를 위한 이너 뷰티를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깊게 고민한 결과 현대약품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리더스코스메틱과 현대약품의 브랜드 철학이 서로 잘 어우러진 컬레버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리더스코스메틱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활용한 디자인 컬레버레이션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6월초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베르나르 뷔페, 에릭 요한슨전에서 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SUNBUDDY)’ 라인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이고, 이후 추가로 예정된 전시회에서도 관련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북 청송군과의 제휴를 통해 청송군 시그니처 마스크팩도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명품 사과로 유명한 청송군과 손을 잡고 청송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청송 사과 추출물을 활용한 특별한 마스크팩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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