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피앤제이가 전개하는 헤어프랜차이즈 박준뷰티랩이 어려운 미용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창원 팔용점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4월 부산 명지점을 오픈했고, 5월에는 배곧 롯데마트점을 선보였다. 6월에는 송파 헬리오시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박준뷰티랩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오픈한 박준뷰티랩 신규 매장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젊은 감각을 앞세운 부산 명지점과 배곧 롯데마트점 역시 젊고 유능한 원장을 중심으로 급

변하는 미용 트렌드를 선도하며 브랜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곧 롯데마트점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내에 오픈해 6월부턴 사전예약을 통해 웨딩 메이크업 서비스도 실시한다. 젊고 유능한 김성한 원장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용 트렌드를 선도하며, 브랜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박준뷰티랩 신규 매장의 특징은 젊고 유능한 원장들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용 트렌드를 선도하며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박준뷰티랩의 본사 피앤제이는 정밀한 분석과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한 관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분석을 통한 입지선정, 매장 맞춤 마케팅 프로세스, O2O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를 신규 매장에 안내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 세미나, CS 경영 등 맞춤 매니지먼트 고객행복 혁신 Q.C.S.S.를 통해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열기를 이어 핵심상권 내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유통상가를 위주로 신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