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랑스크림', 60년 제약 노하우로 시선집중!

중국 대륙서 인기 확인 … '동성 랑스 라인'으로 확대 잇따른 호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6-10 02: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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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해화장품미용박람회 참가업체 특집] 2019 China Beauty Expo - 동성제약


[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CBE, China Beauty Expo)’에서 ‘동성 랑스크림’을 비롯한 ‘동성 랑스’ 라인을 집중 홍보,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회사측은 미백크림인 ‘동성 랑스크림’과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 동성 랑스 4종 홍보에 주력했다.


‘동성 랑스’ 라인만의 고급스러운 블랙컬러로 부스를 꾸며 눈길을 끌었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람객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동성 랑스크림’, 100만개 공급 한 해만에 달성


특히 ‘동성 랑스크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동성 랑스크림은 동성제약의 60년 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약국 전용 미백 크림이다.


동성 랑스크림은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멜라노사이트의 활성을 억제,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멜라닌의 색을 옅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다. 식약처 인증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동성제약은 ‘동성 랑스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동성 랑스 스킨’과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을 출시한 바 있다.


동성 랑스 스킨은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주며 수분이 차오르는 피부결로 가꿔주는 미백 스킨이다. 이데베논과 히아루론산이 피부톤을 맑게 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는 3중 더블액션 기능으로 미백효과를 극대화시켜주며, 특허 받은 시트를 사용해 풍부한 영양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동성 랑스 세럼은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처방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들 신제품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사용감, 특허 받은 마스크 시트의 쫀쫀함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4월,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과 홍콩 시장에 정식으로 ‘동성 랑스’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동성 랑스크림의 제품력을 먼저 알아 본 이들은 바로 ‘왕홍’이었다. ‘로우로우’, ‘비비앤쇼’ 등 고정 팬 수가 80만 명 이상인 왕홍들이 직접 동성제약 본사에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가 하면, 중국 현지 동성제약 랑스 브랜드 담당자가 초청받아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베이징과 우한, 광저우에서 모두 3개의 왕홍 팀이 동성 랑스크림을 방송했는데, 방송 당일에만 3,000여 개의 제품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계약 초기 3년을 목표로 설정했던 동성 랑스크림 100만개 공급 계획을 지난해 한해만에 조기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내 인기는 소비자 선호도로도 나타났다.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래드’ 미백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진 것.


2018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중국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된 결과로 보다 의미가 컸다는 설명이다.


왕홍, 웨이상 호평, 중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동성 랑스’ 브랜드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0일과 27일 중국 웨이상 80여명이 동성제약 본사를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은 동성제약 본사와 공장을 방문하며 ‘동성 랑스’ 브랜드 가치와 제품력을 꼼꼼히 체크, 본격적인 중국내 온라인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돌아갔다.


이번 상해박람회도 이같은 인기를 확인한 무대였다는 평가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과 현지 바이어들이 ‘동성 랑스크림’을 알아보고 반가움을 표시하거나 제품 구매와 중국내 매장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상해 박람회가 중국 시장 내에서 ‘동성 랑스’ 브랜드를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며 “지난해 동성 랑스크림이 홍콩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인 ‘샤샤(Sa Sa)’ 일부 매장과 국내 면세점 9개점에 입점한 것을 발판으로, 올해는 샤샤 전점 입점과 위생허가 완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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