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일본 시장 공식 진출

카에루 아베마 TV와 계약 … 마스크팩 독점 공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6-19 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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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노바기(BANOBAGI)가 지난달 17일 일본의 카에루 아베마(Kaeru Abema) TV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카에루 아베마 TV는 주식회사 아베마 TV가 운영하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TV국 ‘아베마 TV’에서 인터넷 TV쇼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베마TV’는 사이버 에이전트의 새로운 동영상 전송 사업으로, 2016년 4월 개국 3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생방송 콘텐츠나 뉴스, 음악, 스포츠, 드라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약 20 채널을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바노바기는 이번 카에루 아베마 TV사와 인젝션 마스크 6종(화이트 제이드, 베이비 페이스, 안티 옥시던트, 워터글로우, 골드프로폴리스, 실크펄)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바노바기의 인기상품인 인젝션 마스크는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주사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각각의 시트와 에센스가 다르고 피부 컨디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마스크 팩이다. 또 11종류의 화학 성분 무첨가와 피부 자극 시험을 완료하고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노바기 인젝션 마스크는 ‘아베마 TV’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카에루 아베마 TV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채널 ‘아베마 쇼핑(kaeru-abematv.jp)’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 ‘아베마 쇼핑’에서는 한국의 스킨케어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캉코스홀릭(KANCOS HOLIC)몰에서 일본 최초 상륙의 상품이나, 일본에서 취급이 적은 아이템 등도 라인을 갖춰 유저를 늘리고 있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최근 ‘KCON 2019 JAPAN’에 참가해 현장에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마스크팩을 완판하고, 신라 인터넷면세점에서도 일본 관광객들의 구매율이 급증하고 있어 바노바기 제품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 카에루 아베마 TV와 독점 계약 체결을 통해 일본에 공식 진출, 일본 시장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현재 중국, 태국, 베트남, 러시아 등 세계 11개국에 수출 판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과 미국, 유럽까지 세계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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