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 특수용도 화장품 등록' 궁금증 한 방에 해결

협회, 온라인 사전 등록제로의 변경에 따른 구체적 정보 수록한 안내서 발간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9-06-21 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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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중국의 위생행정허가 시스템 변경에 따른 혼란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지침서가 발간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국으로 수출을 위한 ‘비 특수용도 화장품’ 사전 등록절차에 자세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협회가 발간한 이번 안내 책자에는 종전의 위생허가와 달리 2018년 11월 10일부터 비 특수용도 화장품에 대해서는 온라인을 통한 사전 등록을 통해 우선 판매가 가능하며 사후에 품질검사를 받는 방식으로의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사전 등록을 위해서는 중국 내에 경내책임자를 두어야 한다는 규제 사항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내서에는 제도 변화에 따른 수입 비 특수용도 화장품 등록을 위한 △제도 소개 △경내책임자 △등록절차 △보완요청 받은 사례 △자주하는 질문 △관련 법규 등 필수정보를 수록돼 중국 수출을 준비하는 화장품기업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국 수입 비 특수용도 화장품 등록절차 안내서’는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발간물 구매안내를 통해 구매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회원사는 무료이며 비회원사는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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