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출시

비터오렌지 꽃수 담은 파우더ㆍ팩트ㆍ프라이머 3종 구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6-24 1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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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이처리퍼블릭은 비터오렌지 꽃수와 에난티아 클로란타 껍질 등 식물 추출물이 모공과 피지를 동시에 케어해 보송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라인은 프라이머와 팩트, 파우더 3종으로 구성됐으며 부담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한 오렌지 패키지가 돋보인다. 휴대 간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수정 화장이 가능하다.


투명한 가루 타입인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파우더’는 얼굴뿐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루스 파우더다. 기름진 두피와 앞머리에 바른 다음 살짝 털어내주면 드라이 샴푸는 물론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핑크 컬러의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팩트’는 피부 블러 효과 및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에 도움을 준다. 독특한 형태의 스폰지 스무딩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피지 흡착 파우더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프라이머’는 쫀쫀한 제형이 모공을 촘촘히 메워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제격이며 촉촉하고 가벼운 발림성으로 커버 메이크업 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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