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화장품 규제 당국자 초청 팩토리 투어

인도네시아 등 6개국 담당 코스메카코리아 음성 공장 방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7-02 1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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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지난달 27일 6개 개발도상국의 화장품 규제 당국자를 초청해 팩토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팩토리 투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개발도상국 화장품 규제 당국자 초청연수의 일환이다. 연수 참여 당국자 일부가 방한 일정 중 코스메카코리아의 공장 견학을 희망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등 6개 개발도상국의 화장품 규제 담당자 총 17명이 코스메카코리아의 음성 공장에 방문했다.


투어는 회사소개와 제조현장 견학 및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물류 자동화를 기반으로 업계 최상의 스마트 공정을 실현한 신공장(뷰티2사업장)에 규제 당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투어를 마친 한 규제 당국자는 “전 공정이 유기적인 생산 단계에 따라 진행되는 동시에 통합 관리되어, 생산 효율성과 품질력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며 “코스메카코리아와 같은 효율적 공정을 국가별 특성에 맞게 적용한다면, 개발도상국의 화장품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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