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제1회 퓨쳐 인사이트 프라이즈 수상자 발표

혁신 연구 지원 위해 100만 유로 연구 지원금 수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7-12 1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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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는 제1회 퓨쳐 인사이트 프라이즈(Future Insight Prize)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7월 9일에는 연구 지원금 수여식을 가졌다.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소재 MIT·하버드의 브로드 연구소 파디스 사베티 교수<사진 가운데>와 미국 테네시 내슈빌 소재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센터의 제임스 크로우 교수<사진 오른쪽>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전을 제시하는 꿈의 제품인 ‘전염병 프로텍터(Pandemic Protector)’의 실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100만 유로의 연구 지원금이 주어진다. 지금까지의 혁신적인 연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센터과 브로드 연구소에 동일하게 분배 지급된다. 머크는 향후 35년간 매년 최대 100만 유로의 연구 지원금을 퓨쳐 인사이트 프라이즈 수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스테판 오슈만 머크 보드 회장 겸 최고경영자<사진 왼쪽>는 “머크는 퓨쳐 인사이트 프라이즈를 통해 전염병 대비와 같은 인류의 미래에 필수적인 분야에서 의미 있는 공헌을 한 뛰어난 과학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자 한다”며 “파디스 사베티 교수와 제임스 크로우 교수는 훌륭한 본보기로서, 이들의 업적은 과학이 선의의 힘이 될 수 있고, 인류의 진보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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