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화장품 생산 공정 스마트화 앞장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7-22 1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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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이하 IBITA)는 지난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뷰티산업 제조 회원사의 제조현장 스마트화 및 생산 공정 혁신’을 위해 유관 기관인 (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회장 남우기, 이하 IPTE), (사)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원장 한민우, 이하 KIKS)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BITA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협회 내 뷰티산업 제조 회원사를 중심으로 스마트 공장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등 제조혁신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스마트 공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방안 △스마트 공장 회원사 맞춤형 도입 방안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한 뉴 비즈니스 모델 창출 △화장품 고품질화를 위한 기술 협력 및 수출 육성 BM(Business Model) 개발 협력 △IBITA 인증 및 IBITA HALAL 인증 글로벌 표준화 협력 △협약 기관 상호 간 발전 전략 개발 및 정부·지방자치단체 R&D 연구 협력 △국내외 거버넌스와의 네트워크 협력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뷰티산업 제조 회원사의 제조 현장 스마트화 및 생산 공정 혁신은 한국 뷰티산업 유망 중소기업들의 기술 및 품질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제조 혁신을 통한 제품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협회 내 뷰티산업 유망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 방안이 조기에 실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IPTE 남우기 회장은 이날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소개하며 이 사업은 중기부, 산업부 등 정부 9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현 정부의 핵심 역점사업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으로 중소기업 제조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지라고 소개했다. 남 회장은 “현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기초로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의 발전과 현장 적용을 선도하는 600여 명의 정보통신기술사의 경험과 전문성이 합쳐져 뷰티산업 제조현장 스마트화 및 생산 공정 혁신 솔루션이 현장에 적용된다면 그 동안 K-뷰티 산업체가 해외에서 쌓아올린 명성을 한층 더 높이는 일대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향후 협업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IBITA 윤주택 회장은 지난 5월 24일 2019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특임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충청북도와의 협약식이 기사화된 이후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업무협약 요청이 쇄도했다. 조만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충청남도, 인천광역시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뷰티전문 주관협회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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