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국내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 이성표)가 ‘타이니마스크팩’ 3종 위생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타이니마스크팩은 애니닥터헬스케어 대표이기도한 이성표 약사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애니닥터헬스케어 수소바이오연구소에서 수소수 제조장치 특허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수소에센스(Hydrogen Real Essence)가 핵심이다.

수소에센스는 수소(H2)의 작용으로 기존 에센스액보다 작은 클러스터를 형성해 입자를 작게 하는 특징으로,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수소에센스가 들어가 특유의 기능 성분과 함께 피부보습작용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한다.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이 같은 수소에센스를 마스크팩에 적용해 수분케어 및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타이니마스크팩(집중케어, 수분케어, 안티폴루션케어 3종)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에센스로 만든 타이니마스크팩(TINY MASK Pack)는 4세대(4Th Generation) 마스크팩이라는 신개념 콘셉트로,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일본과 대만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현재 타이니마스크팩은 국내 백화점과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해 판매 중이며, 최근 베트남에도 허가를 받아 수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국내 면세점에서 중국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회사 측은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계기로 대대적 중국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성표 대표는 “하반기부터 위생허가를 받은 수소마스크팩 3종 제품으로 중국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수소를 이용한 기초화장품 개발을 완료해 상품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차별화된 수소화장품 전문 뷰티케어 기업으로서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