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뷰티기업 우수성' 지구촌에 알린다

'머스트 고 인 코리아' 성료…해외 인플루언서 큰 관심 표명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7-25 1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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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층 바이오산업센터에서 ‘머스트 고 인 코리아(Must go in Korea) 뷰티365편’을 진행했다.


머스트 고 인 코리아는 해외 미디어 및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제작자를 국내 주요 핫스팟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뷰티기업의 제품 및 판로거점인 ‘뷰티365’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인 미디어 제작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국·내외 뷰티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천TP는 이날 ‘뷰티365’를 소개한 뒤 인천지역 화장품 및 엘리비전의 스마트미러 ‘미라보’, 미네랄바이오의 ‘미바 왕쿠션’, 베스트솔루션의 디바이스 코스메틱 등 첨단 뷰티 디바이스 시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뷰티산업은 인천의 8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및 첨단 뷰티 디바이스의 우수성이 세계 곳곳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365’에 입점을 원하는 기업은 내달 9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지원사업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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