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조, '러시안 차가 바이 리안' 화장품 개발한다

러시안 웰스와 제품 생산 및 화장품 기술 개발 MOU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8-12 1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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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창조는 러시아 웰스와 화장품 기술 개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미창조]

[CMN 심재영 기자] 국내 최대 뷰티 네트워크 그룹 미창조(대표이사 유상준)는 지난 달 19일 러시아 최대 H&B 기업인 러시안 웰스(Russian Wealth, LLC)와 제품 생산 및 화장품 기술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경쟁력있는 화장품을 생산하며, 화장품 생산 및 유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창조는 지난 해 7월 리안코스메틱(화장품)사업부를 신설하고 주름과 미백의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리안 플로리스 리바이탈라이징 총14종을 개발해 전국 리안헤어 가맹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몽골,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연내 러시아 진출을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러시안 웰스는 치유력과 면역력이 입증된 러시아 북부 천혜의 원료인 차가 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과 화장품을 개발, 유통하는 기업이다. 미창조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소비자들이 화장품 성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천연 성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유해물질을 배제한 저자극의 천연 유래 화장품에 대한 선택이 늘어나는 점 등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러시아의 친환경적인 차가 버섯 원료를 한국의 권위 있는 화장품 연구원과 함께 바이오코스메틱 테크놀러지를 결합, ‘러시안 차가 바이 리안(Russian Chaga by RIAHN)’ 화장품으로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오는 11월경 신제품 론칭과 함께 한국,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미창조의 유상준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자연 유래 화장품은 물론, 건강식품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러시안 웰스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는 해외 9개국에 한국의 화장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화장품 기획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인 제이에치티인터커넥션(대표이사 이재정)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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