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헤어, "마곡에 4개 매장 오픈" 비전 밝혀

마곡역점 2년 만에 2배 확장…동서남북에 3곳 추가 목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8-14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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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헤어 마곡역점은 지난 9일 확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왼쪽에서 세번째 뷰쎄(제오헤어 본사) 신용진 대표, 가운데 제오헤어 마곡역점 박건하 원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제오헤어 마곡역점 정영경 원장. [사진제공=뷰쎄]

[CMN 심재영 기자] 프랜차이즈 미용실 브랜드 제오헤어를 전개하는 뷰쎄(대표 신용진)는 지난 9일 제오헤어 마곡역점(원장 박건하‧정영경) 확장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제오헤어 본사 신용진 대표와 문순자 부사장, 지점 원장들이 참석해 박건하 원장과 정영경 원장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2017년 8월 마곡역점을 처음 오픈한 후 2년 만에 두 배로 확장한 박건하 원장은 “2년 전 오픈할 때는 상권이 형성된 시기가 아니어서 힘들게 버텨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차근차근 다져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이렇게 두 배로 확장 오픈하는 순간을 맞게 됐다”면서 “앞으로 마곡동 동서남북에 3개의 제오헤어를 더 오픈해 마곡동 1등 미용실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경 원장은 마곡역점의 파이팅 구호인 ‘매출증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직원과 함께 매출증대 3창을 외쳤다.


이에 대해 신용진 대표는 “미용시장이 침체돼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곡역점이 2년 만에 확장, 오픈할 수 있게 노력한 박건하 원장님께 축하드린다”며 “제오헤어 브랜드의 장점을 잘 살려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마곡역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단골고객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자부심을 키우는데도 제오헤어의 철학과 정책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파이팅해 자랑할 만한 제오헤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오헤어 마곡역점 [사진제공=뷰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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