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뷰티 서바이벌 'THE DREAM' 결선 진출 8인 확정

한메직협, 거성미디어와 공동 제작‧안미려 회장 심사 참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8-14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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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림 관계자와 심사위원들 [사진제공=한메직협]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거성미디어와 함께 제작 중인 한국, 베트남 공동 뷰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드림(THE DREAM)’의 결선 진출자 최종 8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THE DREAM’은 베트남 현지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지난 달 19일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50여 명을 선정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2차 심층 면접을 실시, 최종 8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8명은 이달 말 K-뷰티의 본고장인 한국 공주시에서 문화체험 및 메이크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수행하고 이들 중 총3명이 결선에 진출, 그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각종 상품과 함께 한메직협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혜와 베트남 다낭TV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더 드림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제공=한메직협]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간 베트남 현지에서 2차 심사와 함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30여 곳의 매거진이 참석했고, 참가자들은 사전 인터뷰와 창작성이 가미된 개별 주제로 숨은 실력을 겨뤘다. 최종 일대일 심층 면접을 통해 결선 진출자 위엔 머 프엉우이엔, 버티뀐 짱, 응 웬 황폭, 잔티탄 난, 팜 반 피부, 쯔엉 쑤언 떤, 또안 티 미, 잔티 한 등 8인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안미려 한메직협 회장과 메이크업아티스트 함경식, 이기성, 베트남의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인 틴이 참석해 베트남의 미래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많은 이들을 공정하고 꼼꼼하게 평가했다. 한메직협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다양한 주제를 갖고 헤어부터 의상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경연에 임했다.

더 드림 경연 및 심사 장면 [사진제공=한메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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