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립스틱 '립프레션'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패키징 디자인 부문 위너…심플한 외형 디자인 높은 점수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8-20 15: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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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은 립스틱 라인 ‘립프레션’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부문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 왔으며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차별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기능성, 정서성, 가치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상을 수상한 정샘물의 ‘립프레션’은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집약, 누구나 쉽게 프로페셔널한 립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해 디자인된 립스틱이다. 입술 면적과 각도에 최적화되어 디테일한 입술 표현이 가능한 립 몰드, 브랜드 심볼과 시그니처 컬러만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외형이 특징이다.


정샘물은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와 실용성, 심미성을 더한 디자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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