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모근 살리는 신개념ㆍ신기술 '티셋 테라피'

고객에겐 건강미를, 뷰티 관련샵에는 고부가가치 제공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8-22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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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진 이제이뷰테이먼트 대표이사


[CMN 이정아 기자] “피부를 관리하듯 눈썹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장 건강한 눈썹은 자기모(毛)죠. 처음과 끝이 동일한 양으로 적절하고 가지런하게 퍼져 있을수록 좋습니다. 얼굴의 지붕 역할을 하는 눈썹은 관상학적으로도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변 대표가 눈썹 모근을 살리는, 신개념 ‘티셋(T-set) 테라피’를 마침내 완성했다. 목표는 건강한 눈썹관리다. 지난 5월 상표등록 완료, 제품 키트를 출시하며 그동안 제한적으로 구현해온 건강한 모를 만드는 눈썹 성장술의 대중화에 한걸음 다가선 것이다.


“티셋 테라피의 기본원리는 미세침을 이용한 미세자극요법입니다. 눈썹 부위 표피에 물리적 자극을 줘 콜라겐층 재생, 영양 공급을 통해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발모를 촉진시키는 신기술, 신개념 기법입니다.”


뼈 재생주기가 10년, 간이 5년, 피부세포가 28일이다. 눈썹 재생주기는 6~8주다. 티셋 테라피 소요기간도 약 6주에서 8주 정도다. 1회차 테라피를 하고 3주 후 2회차 테라피, 또 3주 후 3회차를 실시한다. 2~3회 정도 시술 후 증모, 육모 효과 확인이 육안으로 가능한데 개인차를 감안하더라도 최대 3개월 정도면 흡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티셋 테라피는 눈썹 모근을 살리는 기술입니다. 무엇보다 안전하며 내 눈썹을 자연스럽게 나게 합니다. 인위적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진짜 눈썹모의 자연스러움을 영구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특허받은 성분이 포함된 한방 영양 세럼이 눈가 주름완화, 피부재생을 도와줍니다.”


일본특허 3종, 중국특허 2종, 한국특허 1종 등 기술특허, 제품특허가 녹아있는 티셋 전용 테라피 기구, 피그멘테이션 세럼, 어드밴스드 뉴트리션 앰플로 구성된 키트가 이를 가능케 한다. 물론 티셋 테라피의 핵심은 제품에 반드시 따라야 하는 ‘손기술’이다.


“정확한 기법이 아니면 안됩니다. 제품과 손기술이 제대로 맞아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티셋 테라피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헤어샵, 에스테틱샵, 네일샵, 반영구샵 등 기존 미용관련 원장님들을 떠올린 것도 그래서입니다.”


티셋 테라피는 뷰티 원장들이 기존에 영위하는 사업과 함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신기술이다. 최소 공간에 별도 장비가 필요 없는 것은 큰 강점이다. 본사 주도의 20시간 교육과 5~10명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자체 라이센스가 발급된다. 교육은 부산 해운대 본사,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부천 사무실에서 이뤄지며 찾아가는 맞춤교육도 가능하다.


“티셋 테라피 시장은 분명 열려있습니다. 새로운 수익 창출을 원하거나 신기술 사업을 원하는 원장 뿐 아니라 손감각만 있다면 1인 창업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고객이 클라이언트가 된 사례도 이미 생겼습니다. 직접 효과를 본 고객이 태국에 총판을 열고 교육까지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태국만이 아니라 해외에 널리 K뷰티 기술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변 대표는 96년 뷰티를 시작했다. 공예가에서 에스테티션으로 변신 후 피부관리 실기교사자격, 두피모발관리사자격, 메이크업ㆍ네일ㆍ발건강자격, 미국주정부 미용 라이센스 취득, 중국정부 실기ㆍ이론 강사 자격증 등을 두루 갖췄다.


이 모두를 관통하는 건 ‘건강한’ 미용이다. 결국 티셋 테라피는 변 대표가 20여년이 훌쩍 넘도록 ‘건강한’ 미(美), 사람을 ‘살리는’ 미(美)를 꿈꾸며 다져온 업력의 결정체인 셈이다. 기술과 제품,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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