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브랜드 정체성·소비자 구매습관 디자인에 담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8-22 11:24:3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SOSOOPL)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의 약칭으로 효능 좋은 식물의 핵심 성분을 피부에 가득 채워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다.


소소풀은 브랜드만의 자연주의 철학을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에 적용해 나무, 들과 같은 자연이 하나의 원에 모인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


회사 측은 이런 부분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반영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에코 세라마이드와 3가지 내추럴 오일인 인삼씨, 잇꽃씨, 생강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도 수상 이유로 꼽았다.


소소풀 브랜드 담당자는 “브랜드 철학을 제품과 디자인에 담고자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소소풀만의 자연주의 철학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제품 및 브랜드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차별성, 실현가능성, 기능성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8,697점의 제품이 출품됐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