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해리코스(대표 강정원)에서 대한민국 최고 스펙의 미백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WEEK 화이트닝 솔루션 신제품 ‘A+A2G 화이트닝 크림’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최고의 미백 원료를 아낌없이 넣었다. 가장 강력한 알파알부틴은 무려 6%나 함유됐다. 비타민C가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해 피부속까지 침투시키는 비타민C 유도체 AA2G는 2% 들었다. 이 알파알부틴과 비타민C 유도체 AA2G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알파알부틴은 화장품 미백 원료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미백 원료로 꼽힌다. 고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빛에 대한 안전성이 높고 세포 내 안정성도 높아 베타알부틴과 달리 밤낮 구분없이 사용 가능한 안정화된 최고급 미백 원료다.

AA2G는 가장 안정화된 초강력 비타민C이며 기존 비타민C에서 나타나는 산화문제를 해결해 생리활성 기능을 유지하는 항산화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자극해 섬유세포를 젊어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60명의 민간 지원자를 대상으로 피부 미백 효능에 대한 임상 연구를 통해 미백 효과를 평가, 경쟁 성분보다 우수한 피부 미백 효과를 입증했다. 3개월 연구 기간동안 계속 알파알부틴의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코스 A+A2G 화이트닝 크림은 기미, 다크써클, 여드름, 흉터자국 등으로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킨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기존 색소를 줄여 침착된 색소를 밝게 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의 순환주기를 정상화시킨다. 또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줘 피부를 탄력있게 하며 주름을 개선시킨다.

해리코스 브랜드 관계자는 “기미, 다크써클,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침착 부위, 흉터와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의 색소침착 부위를 밝게 해준다”며 “무릎, 발꿈치, 팔꿈치, 엉덩이, 겨드랑이 등 피부색이 칙칙한 신체 부위 어디에나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