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머크 어워드ㆍ머크 젊은 과학자상 발표

수상자 중심 지속적인 글로벌 기술개발 협력 기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8-30 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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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위 사진 가운데)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19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제16회 ‘머크 어워드’와 ‘머크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했다.


머크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기술 부분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인 2004년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orean Information Display Society, KIDS)가 주관하는 IMID에서 제정된 기술논문상이다. 2006년 머크 젊은 과학자상으로 확대됐다.


제16회 머크 어워드의 수상자는 경희대학교 권장혁 교수<위 사진 오른쪽>다. 권 교수는 OLED 원천기술 연구 및 상용화 연구를 지난 20년간 수행해 LCD 컬러 필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OLED 및 AMOLED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연구 및 상용화 연구를 통해 2007년 세계 최초로 AMOLED를 양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머크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는 한밭대학교 이종희 교수<위 사진 왼쪽>다. 유기전기발광소자(OLEDs)의 광효율 증대를 통한 전력소모를 혁신적으로 절감하면서, 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문제를 해결하는데 폭넓은 연구 분야에서 학계, 연구계, 산업계 영역에 이바지했다.

글렌 영 한국 머크 대표이사는 “머크는 내부 혁신과 과학계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는 물론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같은 새로운 영역에서도 과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16년 동안의 머크 어워드 수상자들과 함께 과학 네트워크 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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