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중국 밀레니얼 겨냥 기초 라인 강화

수분케어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9-02 1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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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비디비치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기초라인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이달 1일 피부 깊숙한 곳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케어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을 출시했다.


이번 새 라인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 ‘뉴오더’에 이은 새로운 수분 전용 라인이다. 비디비치는 K뷰티의 기초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시장에 맞춰 다양한 기초 제품 라인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코트라의 ‘키워드로 보는 2019년 中 화장품 시장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수입한 K뷰티 중 96.6%가 기초화장품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산 화장품 수입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비디비치는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피부를 원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기초 수분 라인을 개발했다. 기획 단계부터 중국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제형과 향, 기능 등을 개발했으며, 고기능성과 착한 성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건강한 성분인 해양추출물을 적극 활용했다.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은 비디비치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히알루로닉 인텐스 컴플렉스™’을 통해 피부에 깊은 수분감과 밀도 높은 탄력감을 제공하는 라인이다. 바다의 슈퍼 푸드로 불리는 5가지 종류의 해양추출물과 7가지 히알루론산 복합체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바다의 강력한 수분에너지 전달은 물론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수분막을 단계적으로 쌓아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번 라인의 메인 제품인 ‘앰플 에센스 100’은 불필요한 성분 없이 히알루로닉 인텐스 컴플렉스™만을 100% 담은 속수분 집중 케어 앰플이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겉돌지 않고 속부터 수분을 촘촘히 매워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회사측은 실제 ‘앰플 에센스 100’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진행된 효능평가에서 참가자 22명 전원이 즉각적인 속수분 함량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지난해 한 해 30만개 이상이 판매된 비디비치의 인기제품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이지 않고 상쾌하게 스며드는 제형으로 리뉴얼됐으며, 잠들기 전 발라주면 풍부한 영양 공급과 수분,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크림, 아이크림, 시트 마스크팩, 컨센트레이트 등 총 7가지 수분 레이어링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구매력이 높은 중국 밀레니얼 세대는 기존 세대처럼 브랜드나 가격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가심비와 효능, 디자인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비디비치의 기초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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