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터참코리아서 '글로벌' 진출 모색하자!

중국, 유럽, 할랄 시장 등 화장품 세미나 개최…방향성 제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07 0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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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터참코리아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프리스트커뮤니케이션즈]
2018 인터참코리아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프리스트커뮤니케이션즈]

[CMN]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화장품 시장 동향 및 중국,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마케팅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프랑스 디자인 회사 셩뜨그레(Centdegres), 글로벌 유통 플랫폰 아마존 등 유명 글로벌 회사뿐 아니라 정부기관, 뷰티 전문 미디어 등이 주최해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국내 강소 화장품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화장품 산업 기술과 트렌드, 할랄 시장, 비건 시장 등 최신 시장 동향뿐 아니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유럽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수출 시 알아야 하는 정보 및 관련 인증 취득 전략,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통한 K-뷰티(K-BEAUTY)의 수출 전략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략과 팁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방법도 제공한다.


2019 인터참코리아 세미나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3, 4층에서 무료, 유료로 진행된다. 11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사전등록에서 마감되지 않은 세미나에 한해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9 인터참코리아 홈페이지 내 세미나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일 첫째 날에는 프랑스 디자인 회사 셩뜨그레(Centdegres)가 패키지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아마존이 주최하는 K-뷰티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뿐 아니라 유럽 시장,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돼 있다. 새로운 무역 시장으로 떠오른 무슬림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유럽 리테일 트렌드, ▲뷰티 인사이트북 콘서트 등을 비롯해 ▲수출입 시 중요한 유전자원법 등의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했다.


셋째 날에는 소셜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관련 세미나로 구성했다. ▲2019년 인플루언서를 통한 소비자마케팅 및 커머스 실현방안 ▲뷰티 브랜드 인스타그램 운영 전략 ▲유튜브 시대 화장품 SNS 통합 영업, 마케팅 전략 등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온라인 소비자마케팅 전략 등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수출을 위한 ▲B2C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세미나도 진행해 구성해 K-뷰티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동기간 ‘이노코스 서밋(Innocos Summit)’도 개최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전략부문 박남기 상무를 비롯해 시세이도 경영 혁신&투자 부문 캐롤 조 상무, OBJ Limited CEO 폴 페로스 등 국내외 유수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직접 글로벌 뷰티 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이노코스 서밋은 모두 유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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