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태양 빛을 닮은 향수

불가리 퍼퓸, 새 향수 '불가리 맨 우드 네롤리'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9-11 1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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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불가리 퍼퓸이 이탈리아의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맨의 새로운 향, ‘맨 우드 네롤리’를 선보였다.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는 우디함과 빛을 담고 있는 향을 창조하기 위해 지중해의 태양이 비터 오렌지 나무를 따뜻하게 감싸는 순간에 집중했다. 비터 오렌지 나무의 모든 부분이 녹아든 솔라 우디(Solar Woody) 계열의 빛을 닮은 향수, ‘맨 우드 네롤리’를 통해 삶이자 가장 강력한 자연의 힘, 숲의 심장이자 도시를 뛰게 하는 맥박을 표현했다.


프레쉬한 꽃 향기와 태양 에너지를 닮은 스파클링한 신록의 시트러스 에센스는 소금, 베르가못과 어우러져 지중해를 떠오르게 한다. 하트 노트는 오렌지 블러썸 앱솔루트로 감싼 시더우드로 이어진다. 드라이다운 노트는 레더향이 느껴지는 앰버의 따뜻함과 우디함은 지중해의 장엄함과 평온함을 그려내며 불가리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로 마무리된다.


향수를 담고 있는 용기도 매력적이다. 용기의 브라운 컬러는 생명을 부여하는 땅의 거대한 능력을 떠오르게 하고, 그린 컬러는 나무의 생기와 힘을 상징한다. 태양 에너지는 메탈릭 골드 캡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야생의 자연과 현대의 도시 풍경 사이를 연결한다. 맨 우드 네롤리는 60ml, 10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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