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 소재 도입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기술이전 협약…뜰보리수 열매 이용 건식 개발 계획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17 1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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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서 왼쪽)전남생물산업진흥원천연자원연구센터 이학성 센터장, (가운데서 오른쪽)내츄럴엔도텍 이용욱 대표이사 [사진제공=내츄럴엔도텍]

[CMN] 내츄럴엔도텍(대표 이용욱)은 지난 10일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소재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츄럴엔도텍은 ‘뜰보리수 열매를 이용한 남성 갱년기 증후군 예방 및 치료와 면역 증강 효과를 갖는 조성물’ 등 3건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츄럴엔도텍 측은 뜰보리수 열매가 국내 자생 식물자원에서 유래한 천연물 소재로서 독성이 낮고 높은 효능을 보이는 등 활용 가능성 및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 같은 협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는 세포시험 및 동물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생리활성을 연구,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현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위한 막바지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내츄럴엔도텍은 협약 체결 이후 올해 말까지 종료 예정인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이미 확보한 연구자료를 활용하여 국내·외 인허가를 진행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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