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바이오 전문 협회 오송에 둥지 틀어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등 5개 협회 오송 공동사무소 설치 협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25 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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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바이오 관련 5개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충청북도청]

[CMN] 충청북도는 지난 24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오송 공동사무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와 5개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관련 협회의 오송 거점 확보와 충북도와의 공동 협력 사업 발굴을 통해 충북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망 바이오기업 유치 및 바이오벤처 육성,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 측은 이번 협약으로 각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과 역할을 잘 활용해 충북이 국내 바이오산업의 혁심 거점으로서 2030 바이오 경제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바이오 관련 전문기관이 한 곳에 자리잡고 충북 바이오산업 육성에 공동 협력함으로써 충북이 명실상부한 국내 바이오산업 선도 지자체로 발동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충청북도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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