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두피‧모발 위한 탈모 증상 완화 솔루션

유니베라, '알로엔 헤어 라인'3종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0-01 1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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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탈모 증상 완화 전용 헤어 라인을 출시한다. 알로엔 헤어 라인은 20대부터 70대까지 탈모로 인해 고민하거나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솔루션 제품이다. 피부 건강에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를 비롯해 약용맥주효모, 특허원료 등을 함유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앰플, 알로엔 컬링 에센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탈모증이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탈모증이 제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연평균 4%씩 증가하고 있고 연령대도 30대가 제일 높고 40대, 20대 순인 것으로 나타나 탈모증이 더 이상 나이가 들어야 생기는 증상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데 비해 여성 탈모는 임신과 출산, 피임약 복용, 잦은 펌과 염색,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 후천적인 환경과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연령에 상관없이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유니베라 관계자의 설명이다.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와 앰플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알로에와 특허 성분이 두피와 모공을 청정하게 관리해주고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앤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만20세부터 59세까지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한 결과,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는 정수리 볼륨 개선 효과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두피의 붉은기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또, 알로엔 컬링 에센스는 힘없이 처진 모발의 볼륨을 살리고 탱글한 컬을 유지시켜준다.


이 제품은 유니베라 대리점과 방문판매원(UP)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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