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리얼베리어' 태국 공식 진출

현지 셀럽 참가한 공식 론칭 행사 개최 … 글로벌 공략 가속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0-01 13: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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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아세안 시장 뷰티 강국 태국에 공식 진출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리얼베리어는 지난달 20일 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방콕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내 VIP, 연예인, 뷰티 인플루언서 등 30여명의 셀럽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셀럽 중 이미 한국 여행이나 타 국가에서 리얼베리어를 접한 인원도 다수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잦은 메이크업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리얼베리어 제품을 사용한 후 큰 효과를 얻어 리얼베리어의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또 다양한 리얼베리어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리얼베리어는 현재 태국 1위 H&B스토어인 왓슨스를 비롯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을 완료해 태국 현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 ‘익스트림 크림’을 비롯해 건조한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 주는 ‘아쿠아 수딩 앰플’, ‘에센스 미스트’의 경우 출시와 동시에 호평을 얻으며 매진 사례를 보여 추가 입고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같은 반응은 이들 제품이 덥고 습한 태국의 날씨에 사용해도 빠르게 흡수되는 것은 물론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해 나온 결과란 평가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아세안 지역 화장품 트렌드 선도 시장인 태국에 공식 진출한 것은 브랜드 글로벌화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최근 태국에서 더마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태국 민감성 스킨케어와 피부장벽 케어 부문 선두 주자로 입지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베리어는 지난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올해 유럽과 남미까지 진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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