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전남의 만남 천연자원 가치창출 기대 UP

제주테크노파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업무 협약 체결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9-10-02 2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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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는 젼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제주테크노파크]

[CMN 문상록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가 천연자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센터장 고대승)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학성)와 천연자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27일 바이오융합센터 2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양측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협약 행사에서 양 기관은 지역 특산 천연자원의 활용과 산업화를 위한 기술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바이오융합센터와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산자원을 소재로 하는 정보교류 및 연구 활동 상호지원 △연구 인프라 시설, 장비 및 정보교류 △천연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인프라 구축 및 천연 화장품원료 산업 육성을 위해 ‘화장품원료산업화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지원, 청정자원 원료화 공정개발, 기술네트워크 구축 등 제주의 청정 천연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연구기관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지역에서 자생하는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제주 바이오융합센터 고대승 센터장은 “지역 특산자원 정보와 연구 인프라 공유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 수준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전문 연구기관과의 기술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천연자원 활용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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