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단체를 하나로···화장품협의체 탄생 임박

대한화장품협회를 포함한 전국 7개 사단법인 업무 협약 합의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9-10-03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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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대한화장품협회를 포함한 전국의 7개 화장품 관련 사단법인들의 단체협의체 구성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지난 9월 20일 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대한화장품협회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부산화장품기업협회(회장 문외숙)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박진오) △제주도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량)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회장 이지원) 등 7개 단체들이 참석해 가칭 ‘전국화장품단체협의회’를 구성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각 단체는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화장품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성 향상을 축으로 하는 사업들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정기회의는 연 2회로 정하고 임시회의는 위원의 과반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 열기로 했으며 각 단체의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상근 임원이 대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단체의 대표가 추천하는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를 두는 방식에도 합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단체들은 오는 10월 23일 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공식적인 MOU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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