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이 지난 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수요 예배 5주년 기념식에 맞춰 자체 브랜드인 뷰그린 제품 홍보를 위한 테스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테스트 매장은 음성 본사에 마련된 오프라인 매장으로, 뷰그린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테스트 매장을 바탕으로 신규 매장 오픈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 신규 매장과 더불어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신제품 개발도 보다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뷰티화장품의 수요예배는 감사예배와 뷰티 콘서트를 가미한 사내 문화 행사로 임직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음성 본사에서 진행돼왔다.

무엇보다 이날 수요예배 5주년을 맞아 파키스탄 아동 후원을 위해 기아대책기구 고후문 부문장에게 2,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경표 목사(서울중앙교회)와 고후남 목사(기아대책 부문장), 박희진 목사(기아대책 본부장), 이성용 목사(청주온누리교회), 남궁성기 목사(음성감리교회), 김효태 목사(충청중앙감리교회), CTS 김재유 지사장, 반재영 회장(원남면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뷰티화장품은 2010년 5월 설립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이다. 특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비롯한 기능성 스킨케어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첨단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기업이란 점도 강조하고 있다.

CGMP는 물론 글로벌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을 획득했고 품질보증평가인 ‘SQP’와 근무환경평가인 ‘WCA’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증을 보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