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 반전 매력으로 대세 마스크 등극

뛰어난 밀착력 편안한 착용감, 유효성분 흡수도 뛰어나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0-17 1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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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마스크팩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트 자체에 변화를 준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호일 마스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시트에 비해 답답할 거란 편견과 달리 편안한 사용감이 입소문을 타면서다.


호일 마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시트에 비해 피부 밀착력이 높아 마스크를 하는 동안 수분과 유효성분이 손실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피부 열을 가두는 온열 방식을 통해 모공을 열어 에센스의 흡수력을 높인다.


피부 밀착력이 높은 만큼 시트 자체가 움직이거나 제형이 흘러내리지 않아 마스크를 붙이고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기공을 크게 만들면서 통기성을 높여 사용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호일 마스크를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사용후기를 살펴봐도 ‘보기와 다르게 답답하지 않다.’, ‘코 옆이나 인중같이 굴곡진 부분에도 빈틈없이 밀착되어 좋다.’, ‘일반 시트는 겉면이 금방 건조해지는데 호일 소재는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함이 더 오래가는 것 같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다.


최근 눈길을 끄는 호일마스크 제품으로는 A.H.C와 비브라스가 꼽힌다. A.H.C의 ‘프리미엄 하이드라 골드 호일 마스크’는 3중 레이어드 시트로 에센스 한 병의 수분과 영양을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전달해준다. 호일, 매트릭스, 텐셀 3중 레이어드 구조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에센스와 피부에서 방출하는 열기 증발을 막아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빠르게 흡수된다.


비브라스의 ‘럭셔리 프레스티지 마스크’는 3중 드레싱 처방으로 밀착력을 높인 프리미엄 호일 원단이 피부를 한 번 더 감싸 피부에 온열감을 가둬 유효 성분을 피부에 빠르게 전달하고 증발은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여기에 3중 홍차 발효 공법이 홍차의 효능을 극대화해 윤기를 부여하고 피부보습과 진정효과에 뛰어나다.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리커버리 파워 호일 마스크‘는 호일을 적용한 이중 매트릭스 구조의 시트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티로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를 반 병 가까이 담았다.


국내 호일 마스크의 원조격인 메이크프렘은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된 리딩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로 호일 마스크를 꼽는다. 천연 셀룰로오스에 리얼 호일 소재를 덧대 수분과 영양 성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메이크프렘은 호일 마스크로는 처음으로 중국위생허가도 취득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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