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10주년 '초심' 프로젝트

20여 품목 10년 전 가격 그대로 '빡특가' 실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0-18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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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네이처리퍼블릭이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고품질 제품을 10년 전 가격(일명 빡특가)으로 선보이는 ‘초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10년간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브랜드숍의 본질적 가치인 고품질, 착한 가격에 집중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개발부터 제조, 물류, 유통 등 전 과정에 걸친 비용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으며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초심’ 프로젝트는 단순한 저가 제품 출시가 아닌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를 접목한 스마트한 초저가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는 네이처리퍼블릭의 포부가 담겨있다.


첫 선을 보인 ‘빡특가’ 제품은 어린 녹차 기초부터 퓨어 샤인 립 틴트와 립스틱, 파운데이션, 컨실러,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 제품까지 총 21품목이며 가격은 3천원에서 5천원대로 구성됐다. 틴트의 경우 3천 3백원으로 현재 판매중인 대표 제품이 가격이 1만 2천원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약 28% 수준이며, 크림은 4천 9백원으로 3만 2천원의 수분크림 대비 10ml당 가격이 약 22%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 출시와 함께 2편의 ‘빡특가’ 영상도 공개했다. 최근 MBC 인기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오대환이 상품기획팀장 역을 맡아 ‘나 때는 말이야~’라는 대사로 감칠맛 나는 꼰대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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