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안티에이징 "눈가부터 지키세요"

독자성분, 혁신기술 가미한 아이케어 화장품 '눈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0-18 1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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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피부 변화, 피부 노화 신호가 가장 빠른 곳 중 하나로 눈가를 꼽는다. 더군다나 한국 여성들은 세계에서 눈가 주름을 가장 많이 신경쓴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아이크림 등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편에 속한다. 환절기, 찬바람이 돌면서 아이케어 제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더 고조되고 있다.


얼리 안티에이징이 부각되면서 아이세럼, 아이크림이 함께 뜬다. 닥터지의 ‘로얄 블랙 스네일 아이크림’은 얼리 안티에이징족을 위한 제품이다. 3050의 가장 큰 피부고민인 탄력, 색소침착,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탄력 안티에이징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스네일 크림과 함께 선보인 아이크림은 고-중-저분자 8중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촘촘하게 채워주는 깊은 보습 케어와 함께 눈가, 팔자 주름, 목 등 주름 고민 부위를 케어할 수 있는 토탈 링클 케어 크림이다.


비쉬 ‘미네랄 89 아이즈’도 얼리 안티에이징에서 출발했다. 주름개선 기능성 승인은 물론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슈퍼 리프팅 아이세럼이다. 비쉬 온천수의 풍부한 미네랄이 활력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한 세럼 제형에 13가지 성분만을 함유한 저자극 포뮬러로 눈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설화수 ‘자음생 아이 에센스 마스크’에는 인삼 안티에이징 성분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혁신 시트가 적용됐다. 더블 랩핑 하이드로겔 시트™는 방막 시트를 하이드로겔에 접목한 것으로, 응축된 에센스를 방막 시트로 감싸 탁월한 흡수력, 밀착력, 쿨링감을 준다. 또 안대형 디자인이라 눈가는 물론 연약한 미간피부까지 케어할 수 있다.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한 눈가 관리가 가능하다.


맥스클리닉의 ‘타임 리턴 멜라토닌 아이크림’은 가볍고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매끄러운 텍스처로 눈 아래뿐 아니라 눈꺼풀 위에도 바를 수 있는 360도 눈가 주름 케어 제품이다. 건조함, 칙칙함, 주름 등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눈가 피부 고민에 5단계의 복합 솔루션을 선사해 탄력을 찾아 준다.

애경산업의 눈가 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에서 지난 여름시즌 내놓은 ‘유스 아이 쿨링 스틱’의 경우는 눈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스틱형 아이크림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인위적인 쿨링 성분 대신 알래스카 빙하수 에센스를 50% 이상 함유했으며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눈가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비디비치는 수분케어 라인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에 아이크림을 포함시켰다. 히알루론 7 라인은 바다의 슈퍼 푸드로 불리는 5가지 종류의 해양추출물과 7가지 히알루론산 복합체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바다의 강력한 수분에너지 전달은 물론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수분막을 단계적으로 쌓아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앞서 출시된 비디비치 ‘아이 타이트닝 젤’은 주름생성 단계부터 탄력을 선사하는 아미노-8 콤플렉스와 수분, 콜라겐 다발을 강화하는 히비스커스와 에버라스팅 플라워 추출물이 함유된 플럼핑 아이젤이다.


에르보리앙에서 선보인 ‘CC 아이’는 환하고 매끄러운 눈가 연출을 위한 아이 전용 CC 크림이다. 캡슐화된 피그먼트를 함유한 텍스처가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눈가 피부를 섬세하게 보정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연약하고 예민한 눈가에 딱이다. 이 제품은 다크서클과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며 눈가 윤곽을 살려주는 컨투어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새로운 시장을 연 AHC에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아트 디렉터 정구호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을 내놨고 가을 시즌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따뜻한 감성을 디자인에 입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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