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새터데이 스킨' 세포라 한국 1호점 입점

해외 인지도 바탕 국내 시장 본격 개척 … 독자 성분으로 제품력 인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0-29 13:55:1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차바이오F&C(대표 김회준)의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이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한 세포라 한국 1호점에 입점했다.


‘새터데이 스킨’은 ‘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얼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 2017년 미국 세포라에서 첫 론칭돼 현재 23개 국가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있다.


‘새터데이 스킨’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15개 유럽 국가의 877개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며 화장품 시장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그해 4월에는 아세안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의 세포라에 입점했다.


‘새터데이 스킨’은 2017년 2월 미국 대표 백화점 ‘노드스트롬’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백화점 ‘블루밍데일’, 영국 프리미엄 뷰티 유통 업체 ‘컬트뷰티’ 등 해외 유명 백화점과 뷰티 채널에 입점하며 해외 화장품 시장을 활발하게 개척해나가고 있다.


‘새터데이 스킨’은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밀레니얼 핑크를 사용한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과 독자성분인 CHA-7es Complex™ 의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글로벌 시장의 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CHA-7es Complex™는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7가지를 최적으로 조합해 만든 것으로, 피부 세포 활성화를 통해 안색 개선, 탄력 강화 등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역할을 한다. 15가지 식물과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까지 더해져 보습, 미백,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새터데이 스킨’은 이달 오픈한 한국 세포라 온·오프라인몰에서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필링젤 등 18개 제품을 선보인다.


차바이오F&C 김회준 대표는 “새터데이 스킨은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브랜딩과 디자인을 준비하고,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와 파트너십으로 미국, 유럽, 아세안 국가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지고 국내에 입성한 K뷰티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