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비타민C 피부투과율 높이는 기술 특허 등록

비타민C 함유 조성물 상용화 … '비타윈 비타민C 세럼'으로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1-01 14:03:0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뷰애드가 비타민C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면서 피부 투과율을 높이는 항산화 화장료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관련 특허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특허 내용은 ‘비타민C를 함유하는 안정화되고 피부 투과율이 높은 화장료 조성물’이다. 그동안 의약, 식품, 화장품 등에서는 활성물질로서 비타민C가 안정화되지 못하기 때문에 소량의 비타민 C만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고돼 왔다. 이러한 비타민 C 고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타민 C 유도체를 사용하는 방안이 제안돼 있지만 효율 면에서 열등한 단점이 있었다.


뷰애드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프로판다이올, 프로필렌 카보네이트, 에톡시다이글라이콜등의 이상적인 배합을 통해 화장품의 피부 투과율을 높이면서도, 비타민 C의 용해도(20%)를 갖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개발 조성물은 그만큼 기존 조성물보다 안정화되고 피부 투과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수분이 포함되지 않는 무수상이기 때문에 수분으로 발생되는 산화와 기타의 문제로 인해 비타민 C가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는 획기적인 방법이란 설명이다. 회사측은 물, 온도, 광선 등의 외부환경으로 쉽게 분해되는 비타민 C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물로 인해 증식되는 병원성 세균, 부패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의 성장도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뷰애드는 이번 특허 등록 기술을 적용해 ‘비타윈(VITAWIN)’이라는 브랜드로 비타민-C 세럼을 개발, 상용화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비타윈 비타민-C 세럼 세트’로 판매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