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인정 브랜드 '야들리 런던', 코스트코 입점

대표 제품 '보태니컬 솝' … 기능, 피부타입별 9종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1-05 2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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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영국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로 2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야들리 런던(YARDLEY LONDON)’이 대형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에 입점했다.


썬힐코퍼레이션이 수입, 판매하는 ‘야들리 런던’은 1770년 영국 런던에서 첫 선을 보인 영국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다. 고급 향수와 비누로 시작해 바디와 핸드 등 조향이 가미된 다양한 코스메틱 라인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날 널리 사용되는 잉글리쉬 라벤더를 비누에 처음 사용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1921년 에드워드 황태자부터 1995년 찰스 황태자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6명의 영국 왕실 인물로부터 왕실 납품을 보증하는 로얄 워런트를 6번 받았다.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 2세도 야들리 런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트코에 입점한 야들리 런던의 제품은 대표 품목중 하나인 비누 ‘야들리 보태니컬 솝’이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비누로 얼굴과 바디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비누와 달리 향이 오래가며 풍성한 거품을 자랑한다. 코코넛 오일과 식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며 자연유래 오일을 함유했다. 또 각 제품별로 특유의 향을 가미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야들리 보태니컬 솝’은 민감성 진정(잉글리쉬 라벤터)부터 각질제거(오트밀&아몬드), 고보습(코코아 버터), 거친 피부 유연(쉐어 버터밀크), 수분 진정(알로에&아보카도), 피부 활력(레몬 버베나), 맑은 피부톤(재스민 진주), 고영양(크리미 코코넛), 지성 피지 관리(숯) 등 각 기능과 피부 타입별로 선택이 가능한 9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썬힐코퍼레이션은 130년의 전통을 지닌 영국 왕실 인증 퍼퓨머리 브랜드 ‘브론리’와 18세기 영국 윈저성에서 탄생한 ‘우즈 오브 윈저’, 영국의 핸드메이드 내추럴 브랜드 ‘밤코스메틱’, 프레스티지 프래그런스&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카스웰-메시’, 미국의 보태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맨’ 등 6개의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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