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호주 상륙~ 아태지역 진출 본격화 선언

시드니 아이비 펜트하우스 백화점서 공식 런칭 행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1-08 18: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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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지난 달 29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이비 펜트하우스 백화점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호주 공식 런칭을 통해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 아세안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까지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호주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미디어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AHC는 차별화된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한편, 대표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8월 호주의 마이어(Myer) 백화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 AHC는 현재 시드니, 멜버른 등 8개 매장 입점을 완료하고 내년까지 점차 매장 수를 확대해 보다 많은 현지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호주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셀럽을 모델로 기용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소통 전략을 펼치고 있다.


AHC 관계자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성분, 뛰어난 효과의 안티에이징과 모이스처라이징 제품으로 호주 현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특히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인 퍼펙팅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비타민 콤플렉스, 자연 유래 펩타이드, 식물성 단백질 성분등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엄선해서 담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HC는 지난해 8월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등 뷰티 신흥 시장인 아세안 대륙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호주 진출을 통해 오세아니아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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