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피부암 진단분석 기업 '스페클립스' 인수

뷰티 디바이스에서 전문 의료기기까지 사업 다각화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1-12 0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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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세계 최초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피부암 진단분석 전문기업 ‘스페클립스(대표이사 변성현)’를 인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셀리턴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스페클립스의 구주 일부와 신주를 인수해 스페클립스의 최대주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셀리턴은 스페클립스를 인수함에 따라 뷰티 디바이스에서 전문 의료기기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LED 마스크로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한 역량에 스페클립스의 레이저 분광 기반 진단분석 기술 간의 시너지를 도모해 뷰티에 피부 과학을 담는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셀리턴 측에 따르면 스페클립스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국의 헬스케어 전문미디어 메드테크 아웃룩이 선정한 ‘2018년 피부과 솔루션 분야 톱10’에 이름을 올릴 만큼 ㅅ게ㅖ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스페클립스의 ‘스펙트라스코프(Spectra-Scope)’는 피부 조직의 훼손 없이 실시간으로 암 조직과 정상 조직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 의료진의 피부암 진단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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