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광군제서 인기실감 '또 신기록'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177억원,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1-12 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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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최근 진행된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글로벌 무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광군제 당일인 지난 11일, 알리바바 쇼핑몰에서 닥터자르트는 한화 약 177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닥터자르트는 올해 광군제 사전 온라인 예약판매 기간 단 3일만에 지난해 광군제 전체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전년대비 295%라는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와 함께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보다 확고히 했다.


특히 총 20만 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광군제에서 1억 위안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는 티몰에서 단 148개에 그쳐 매년 거세지는 닥터자르트의 인기를 보여주는 계기로 평가된다.


이번 광군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닥터자르트 제품은 마스크 제품군으로 ‘시카페어 세럼’,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이다. 닥터자르트의 마스크 제품은 광군제 사전 예약 판매 매출 순위에서도 마스크팩 부문 1위를 달성해 돌풍을 예고했으며 닥터자르트 부동의 베스트셀러로서 그 저력을 입증했다.


‘시카페어 세럼’은 올해 광군제 기간 동안 매출이 지난해 광군절 시카페어 세럼 매출의 7배를 넘어섰다. 중국 내 인기 라인으로 가벼운 제형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세럼’ 제품이 보다 주효하게 작용해 역대 최다 판매고를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또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은 올해 6월 중국에 론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매년 참가해온 중국 광군제에서 글로벌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광군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닥터자르트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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