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광군제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1위 달성

전년 대비 153% 성장, 티몰 글로벌 뷰티 1위 등극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1-18 17:35:5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AHC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 11일)에서 전년 대비 약 153% 신장한 매출을 달성하며 올해 또 한 번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AHC는 올해 광군제에서 티몰 글로벌 내, 세계 20만 개 브랜드 중 판매 순위 4위, 티몰 글로벌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AHC는 지난해 광군제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전체 순위 Top10 내 7위를 점유한 바 있다.


올해 광군제는 중국을 포함해 약 78개 국가와 지역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행사 거래 개시 16시간여 만에 전년도 전체 거래액을 뛰어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AHC는 광군제 행사에 참여한 이래 매년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어가며 올해에도 괄목할 성과를 이뤄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AHC 제품 가운데 올해 광군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AHC 히아루로닉 스킨케어 2종 세트’다. 히아루로닉 토너와 히아루로닉 로션으로 구성된 AHC 히아루로닉 스킨케어 2종 세트는 행사 개시 하루 만에 14만 2천 세트, 28만 4천개를 판매하며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AHC의 스테디셀러인 ‘아이크림 포 페이스’도 드디어 중국 진입의 문을 활짝 열었다. 국내에서 7,000만 개 이상 판매된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글로벌 버전인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골드’가 출시하자마자 광군제에서 큰 판매 실적을 달성한 것.


이 밖에도 AHC는 수분, 진정, 남성스킨케어 등 다양한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중국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AHC의 또 다른 고보습 라인인 ‘하이드라 G6’, 남성 스킨케어 제품인 ‘온리 포 맨’ 등이 대표적이다.


AHC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것은 AHC의 제품들이 명실공히 ‘스킨케어의 강자’로 인정 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AHC는 중국 내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층 더 나아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