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에서 미용인의 꿈을 키워요"

2019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1-19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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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학 통합 행사인 ‘2019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하고 졸업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뷰티콘테스트, 전공체험관, 취업박람회 등 4가지 테마의 교육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은 그 간의 진헹 경험을 살려 한층 완성도 있는 볼거리와 재미, 배움거리로 가득 채워져 행복한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미용예술학부의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한 210여 개의 작품이 발표 및 전시돼 기술과 예술성뿐만 아니라 시대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해석까지 담아낸 성숙한 작품세계를 연출해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래 미용인재들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뷰티 콘테스트는 이들의 성장 잠재력을 지원하고 응원해주는 경연의 장으로, 최우수상인 총장상을 수상한 4명의 학생에게는 상금과 함께 정화예대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 밖에도 각 학부(전공)의 특성을 담아낸 대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전공체험관에서는 12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예비 신입생들에게 각 전공의 특성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함께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정화예술대학교와 협력교류 중인 뷰티 및 관광 산업 현장의 우량 산업체들이 참가하여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을 통해 정화의 우수한 인재를 선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설립이념을 계승하기 위한 미용예술, 사회복지학부와 지역사회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송·영상, 공연예술, 실용음악, 관광, 외식산업학부의 7개 학부 19전공 체계를 구축하고 정화만의 특화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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