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지함앤코가 미래 뷰티 인재들을 후원하는데 앞장섰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뷰티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와 ‘뷰티 아트페어’를 후원한 것.

올해로 18회를 맞는 뷰티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시행으로 진행됐다.

이지함앤코는 피부 전문가들의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이지함’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대회에 특별상 시상과 제품 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지함 특별상’ 시상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지함 특별상은 3명에게 돌아갔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이지함의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화장품인 어드밴스드 화이트닝 기초 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지함 어드밴스드 화이트닝 라인은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를 더욱 환하게 해주는 미백 생기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지함앤코 관계자는 “우리나라 뷰티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지자체에서도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뷰티 인재들이 활약할 무대가 더 넓어지는 가운데, 이지함이 그 길을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함 화장품은 최근 K뷰티 엑스포를 통해 유럽과 북미, 동남아 등 해외 바이어들에게 K뷰티를 소개하면서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 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이지함의 주력 라인인 슈퍼릴리프 선블럭이 무기자차 위너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