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경영진 모여 안전한 시장조성 논의

한국소비자원, 대형유통 사업자 정례협의체 간담회 개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11-2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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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11월 15일 대형유통 사업자 정례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6개사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그간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안전한 유통시장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대형마트 3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지난 2017년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대형마트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발족해 안전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불법‧불량제품을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백화점 3개사(롯데, 신세계, 현대)가 정례협의체의 활동에 적극 공감해 추가 참여하고, 선제적 소비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대형유통 사업자들은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판매하고 중소기업들과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므로, 유통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안전 이슈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중소기업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산업별 정례협의체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주요 안전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업자의 자율적인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별 정례협의체는 가전제품, 정수기, 위생용품, 회장품, 자동차, 유통분야 등 총 9개 분야 70개 기업이 한국소비자원과 산업별 소비자 안전 이슈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고 위해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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