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헤어콘테스트 개최

300여 명 참가…박은하 디자이너, 최주희 인턴 대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1-27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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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 경연 장면 [사진제공=뷰쎄]

[CMN 심재영 기자] 뷰쎄(대표 신용진)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15회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박장수 대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일본 삼손앤데릴라의 마사키 오가츠, 켄스케 마츠무라, 타케시 마츠모토 특별 심사위원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총상금 3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 학생 부문 선수 300여 명이 ▲디자이너 – 트렌드 모델컷, 자유 위그컷 ▲인턴 – 호일워크, 10등분 와인딩, 디자인 와인딩 ▲학생부 – 자유 위그컷, 업스타일, 와인딩 등 9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상은 프랑크프로보 양재역점 박은하 디자이너, 프랑크프로보 강남점 최주희 인턴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특전이 주어졌다. 디자이너 대상은 파리연수 전액 지원, 인턴과 학생부 대상은 일본 당크스대회 출전권 전액 지원의 혜택을 받는다.


뷰쎄 신용진 대표는 “우리는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미용사다. 헤어 콘테스트는 세계 각국의 미용을 하는 동업자들이 더 나은 기술과 실력을 가르기 위해 경연하는 장이다. 이곳에는 정치적 사상이나 이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오로지 ‘Your beauty, Our commitment’ (당신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사명입니다)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뷰쎄 관계자는 “국내 미용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15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는 엄격한 대회 규정과 심사가 이뤄지는 공정한 대회로 평가박으며 수상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15회 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들 [사진제공=뷰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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