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일본 현지서 뷰티 세미나 진행
현지 뷰티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 … 일본시장 확대 기대
[CMN] 바노바기(BANOBAGI)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카에루 아베마 TV(Kaeru AbemaTV)’ 본사에서 뷰티 고관여 소비자 대상 뷰티 세미나를 열었다. 또 일본내 유력 뷰티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바노바기는 앞서 일본을 대표하는 영상‧온라인 플랫폼 채널인 카에루 아베마 TV사와 지난 5월 바노바기 인젝션 마스크팩에 대한 총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내 바노바기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는 뷰티 패션 매거진 ‘진저(GINGER)’와 뷰티 전문 주간지 ‘WWD웹’, 니혼게이자이신문 계열사 ‘닛케이MJ의 빛나는 K-뷰티 코너’, 일본 화장품 입소문 사이트 엣코스메가 운영하는 ‘뷰티테크(Beauty Tech)’, 미용 웹 매체 ‘By S’ 등 4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반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바노바기 제품의 특징과 바노바기만의 피부 미용관리법을 전달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최근 시부야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피부미용에 관심이 높은 2040 여성 50명을 초청, 한국에서 인기있는 최신 미용시술과 일본인들에게 인기 있는 미용시술, 집에서 간편히 관리하는 셀프 스킨케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세미나에 참석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1 피부고민에 대한 개별상담을 진행, 피부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굉장히 공부가 되는 행사였다';,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 좋아하는 바노바기 원장님을 직접 만나서 기뻤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반재용 대표는 “K뷰티에 관심이 높은 매체들과 현지에서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고 뷰티클래스를 진행하면서 한국 피부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안전을 중요시 여기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스킨케어 관리의 중요성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바노바기 제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내년 카에루 아베마 TV사와 취급 품목을 늘리고,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통해 일본 내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시장 점유 확대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