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서 K-뷰티아트 세계에 전파"

박혜경 회장, APHCA 미용대회 한국 대표로 참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2-12 0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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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월드뷰티아트협회 박혜경 회장은 지난 달 26일과 27일 마카오에서 열린 APHCA 미용대회(第5屆CIAM國際髮型化妝大賽)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한국의 뷰티예술을 세계에 알렸다.


APHCA는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대회를 주최, 주관하는 조직으로 필리핀, 몽골, 일본, 홍콩, 대만, 캄보디아, 중국, 마카오, 태국 등 아시아 미용협회 대표들로 구성돼 있고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첫째날인 26일에는 제5회 CIAM 국제올림픽 헤어·메이크업 대회 & APHCA 국제뷰티포럼이 열렸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메이크업 트렌드와 뷰티 트렌드의 미래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고, APHCA 13개국 회의에도 참석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튿날인 27일에는 대회에서 그랑프리 심사에 참여했고, 월드뷰티아트협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출품한 마카오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APHCA 미용대회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의 한국 뷰티예술을 보여줬고, 각국 참가자들은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출품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는 등 각국과의 교류에 물꼬를 텄다.


박혜경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다른 어느 국가보다 더 큰 경제적 성장을 이뤄 K-뷰티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다른 국가에 K-뷰티 기술이 전파된 것과는 달리 발전이 정체돼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때”라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성장과 변화에 발맞춰 갈 수 있도록 모두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미용기술을 시대에 맞게 개발하고, 협력과 소통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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