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메이크업·C스킨아트 대표주자의 만남 '화제'

한메직협,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 참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2-25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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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한메직협]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이하 한메직협)는 안미려 회장과 수가인아카데미, JY국제미용센터 등 협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4일 동방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산야에서 개최된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메직협의 이번 방중은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는 중국 스킨아트 기술에 전념하는 장인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스킨아트 인재를 모아 경기를 진행하고, 전 세계 각지의 스킨아트 기술자들에 전문적이고 공정한 경기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기회라는 것이 한메직협 측의 설명이다. 특히 스킨아트 기술의 기본을 유지하면서 배우고,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며 업계 대표들이 교류하는 세미나에 관계자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다.


중국 스킨아트는 정명명 교수가 창시자로 이번 대회는 스킨아트 전파를 목적으로 정명명의 정신을 계승한 사람들이 핵심을 이뤄 스킨아트의 직업화, 예술화가 추진됐다고 한다.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스킨아트 사업을 부흥시키며, 스킨아트 인재 발굴에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메직협 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 개최된 한메직협 주최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에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한메직협과 이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한메직협은 안미려 회장과 수가인아카데미, JY국제미용센터 등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앞으로도 이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 경연 장면 [사진제공=한메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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